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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K팝스타2’ 우승 1년만에 데뷔‥4월7일 음원 공개
입력 2014-03-31 09:53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오디션 스타 악동뮤지션이 1년 만에 전격 데뷔한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31일 0시 YG공식블로그에 FROM YG를 게시, 악동뮤지션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양대표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4월 7일 SBS ‘K팝스타 시즌2의 결승전 우승 후 정확히 1년 만인 오는 4월 7일에 첫 데뷔 앨범을 온라인에 발표할 예정이다. 총 11곡의 신곡이 수록되는 정규 1집 앨범으로 특히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도맡았다.
이번 앨범에서 악동뮤지션은 총 3곡의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세 곡의 타이틀곡은 악동뮤지션이 추천한 ‘얼음들, YG가 추천한 ‘200% 외에 음원 공개 후 일주일 동안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이 될 예정이다.

‘얼음들은 어른들을 차가운 얼음에 비유한 노래로서 지금까지 악동뮤지션이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의 슬로우 곡이다. 또 ‘200%는 악동뮤지션의 매력이 잘 녹아있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이들은 데뷔 앨범 발표 하루 전인 4월 6일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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