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영기 출산 고백, 여 23살-남 20살… 벌써 아이 부모? "깜짝"
입력 2014-03-31 09:29  | 수정 2014-03-31 09:36
홍영기 출산 고백/ 사진=홍영기 SNS


홍영기 출산 고백, 여 23살-남 20살… 벌써 아이 부모? "깜짝"

'홍영기 출산 고백'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홍영기 아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SNS에 2세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홍영기는 "저희 커플이 만난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며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며 "저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영기 나이는 1992년생으로 23살, 남편인 이세용 나이는 20살이다. 이에 홍영기 아기 사진도 화제입니다. 사진 속 홍영기 아들은 어린 부부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홍영기 출산 고백과 홍영기 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영기 출산 고백, 용기있네" "홍영기 애기, 부모가 진짜 어리네" "홍영기 출산 축하, 아기 잘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 출신으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얼짱시대2' '얼짱시대3' '얼짱시대6' '얼짱TV'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