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재석 절대배지, 김종국 때려달라던 이광수를 `맙소사`
입력 2014-03-31 09:00  | 수정 2014-04-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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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절대배지 소식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의 절대배지가 공개됐다.
절대 배지는 착용한 사람은 10분 동안 배지 개수에 관계없이 모든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어낼 수 있다.
이날 유재석은 이를 이용해 자신을 놀리던 이광수에게 복수 했다. 이광수는 자신보다 별의 갯수가 적은 유재석에게 모욕을 했고 유재석은 절대 배지를 발견 후 "나가는 순간 이광수부터 아웃시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유재석은 과감히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절대배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절대배지, 완전 대박!” "유재석 절대배지, 역시 유느님이야~” "유재석 절대배지, 이광수 어제 진짜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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