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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SBS 떠나고 MBC로 이적 ‘감회가 새롭다’
입력 2014-03-30 16:36 
배지현 아나운서 / 사진=배지현 트위터
배지현 아나운서가 SBS 스포츠를 떠나 MBC 스포츠 플러스로 이적했다.
지난 24일 SBS 스포츠를 떠난 배지현 아나운서가 30일 오후 잠실에서 열린 LG-두산 경기 중계에 앞서 MBC 스포츠 플러스 이적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할 배지현입니다이렇게 새로운 팀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니 잠실 구장에 있는 지금 감회가 새롭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 시즌도 이렇게 야구와 야구팬 여러분과 계속해서 호흡할 수 있게 되서 정말 행복하고, 이 행복감에 그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SBS를 퇴사했다. 오는 4일 SBS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지현 아나운서 SBS 왜 떠났지?” 배지현 아나운서 계속해서 배지현 아나운서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배지현 아나운서 아싸 야구 시즌왔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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