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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일우 바로, 드라마까지 포기하며 무한 응원단에 ‘합류’
입력 2014-03-29 19:54  | 수정 2014-03-29 19:55
정일우 무한도전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가수 바로와 배우 정일우가 29일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응원단원 면접에 참여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 할 ‘무한도전 응원단 단원 모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로와 정일우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든 혹독한 몰래 카메라를 통과했다.응원단원의 열정을 시험하기 위해 차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매니저가 윤아와 연기호흡을 맞출 수 있는 수목 드라마와 ‘무도 응원단 합류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질문에 무도를 선택했다.
이어 배우 정일우 또한 정준하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봤고 멤버들은 그의 대학시절 응원대회 우승 경험에 만족해 했다.

그러나 정일우는 형들에게 말 못했는데 내가 사실 춤을 못춘다. 거의 홍철이 형과 듀엣을 하지 않을까”라고 폭로했다.
두 사람은 계약을 체결하며 ‘무도 응원단에 합류하게 됐다
무한도전 정일우 바로 응원단 합류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정일우 바로 응원단 진짜 기대된다” 무한도전 정일우 바로 응원단 역시 무한도전이네 신의 한수다” 무한도전 정일우 바로 응원단 몰래 카메라 너무 웃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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