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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엄지인 아나 “불금이 뭔지 모르겠다” 고민 토로
입력 2014-03-28 21:15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풀하우스에서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불금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금 내가 8년차이다. 그런데 입사 이래 10시 이전에 퇴근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불금이 뭔지 모르겠다. 뭘하고 놀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들의 세상을 알 수 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엄지인 아나운서는 클럽보다는 야간 낚시가 제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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