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아파트와 상가 주차장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는 이른바 '차량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부산 남구 모 상가건물 주차장에 차량을 맡긴 김모씨는 4시간 뒤 자신의 차량에서 현금과 달러 등 600만원 상당의 금품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외에도 2일 오후 부산 남구의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펌프와 고무호스를 이용해 휘발유를 훔치던 노모씨가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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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부산 남구 모 상가건물 주차장에 차량을 맡긴 김모씨는 4시간 뒤 자신의 차량에서 현금과 달러 등 600만원 상당의 금품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외에도 2일 오후 부산 남구의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펌프와 고무호스를 이용해 휘발유를 훔치던 노모씨가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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