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소주업체인 무학이 부산의 대선주조가 불공정 행위를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무학은 신고서를 통해 대선주조가 자사 저도소주인 좋은데이 박스 5천개 이상을 부산에서 진주로 옮겨 숨김으로써 소주 생산에 차질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선주조는 본사 터가 좁아 임시로 진주에 옮겨둔 것을 무학이 숨겼다고 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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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신고서를 통해 대선주조가 자사 저도소주인 좋은데이 박스 5천개 이상을 부산에서 진주로 옮겨 숨김으로써 소주 생산에 차질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선주조는 본사 터가 좁아 임시로 진주에 옮겨둔 것을 무학이 숨겼다고 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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