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진 성적표 ‘올 A+’ 어머니 “의사되길 바랐다”
입력 2014-03-27 17:20 
개그맨 김경진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돼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보다 더 웃긴 스타 엄마들 특집으로 김경진과 그의 어머니 정경옥 씨가 함께 출연했다.
김경진의 어머니는 경진이가 어릴 땐 공부를 참 잘했다. 1등도 여러 번 했다”며 고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을 다섯 번이나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못미더워하자 김경진 모자는 학창시절 상장과 성적표를 공개했다.

김경진은 대학시절 ‘올 A+를 받아 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경진 어머니는 아들이 의사를 하기를 바랐는데 자기 적성이 아니라더라. 부모님 몰래 개그맨 시험을 봤다. 결국 내 욕심대로는 안 됐다”고 덧붙였다.
김경진 성적표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경진 성적표 공개, 우와 대박 천재인가 봐” 김경진 성적표,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 김경진 성적표, 의사했어도 될 성적이네 정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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