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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은, ‘몬스터’ 통해 맷집여신 등극…“평생 맞을만큼 맞았다”
입력 2014-03-26 16:5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영화 ‘몬스터에 출연한 배우 한다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다은은 최근 개봉한 영화 ‘몬스터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였던 한다은은 ‘몬스터에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부모를 여의고 동생 나리(안서현 분)와 단둘이 살아가는 여공 연희는 영화에 흥미를 더하는 데 충분했다. 덤으로 그는 ‘맷집여신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은은 ‘몬스터를 촬영하면서 전사장(남경읍 분)에게 평생을 살아도 맞지 못할 만큼 맞았다”며 촬영 후 옆에 사람이 손만 움직여도 방어 자세를 취할 정도로 힘든 촬영이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몬스터를 촬영하며 연기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다”며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몬스터에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한다은은 이밖에도 ‘닥터 ‘바람이 분다 ‘녹색마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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