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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훈훈한 男男 케미 ‘시선 집중’
입력 2014-03-26 16:30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의 남남 케미가 화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의 남남 케미가 화제다.

2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손현주가 각각 경호관과 대통령으로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의 '남남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작품에 대한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위기에 처한 대통령(손현주 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호관 한태경(박유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유천은 아버지의 죽음이 대통령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건에 휘말린 대통령을 도우며 경호관으로서의 신념을 지키는 모습을 잘 연기해 훈훈한 ‘남남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손현주는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 당시 부상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는 박유천의 모습에 롱런할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박유천을 칭찬했으며 박유천은 최근 인터뷰에서모든 스태프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인간적인 손현주 선배님의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해 두사람의 케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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