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짜장면 먹방 , 보는이들의 침샘 자극하는 "폭풍흡입 중입니다"
입력 2014-03-26 13:12 
이효리 짜장면 먹방 / 사진=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짜장면 먹방, "흡입" 요리도 잘하나 봤더니… "막 만들어도 대박?"

'이효리 짜장면 먹방'

이효리 짜장면 먹방 사진이 화제입니다.

지난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서울구경 잘하고~~먹고 싶었던 짜장면 흡입하고 다시 내려갑니다~~빠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짜장면을 입안 가득 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효리만의 편안하고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에 이어 이효리의 요리 솜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18일 오후 SBS 파워FM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한 청취자가 "두 사람은 집에서 밥을 해 먹는가"라고 한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상순은 "이효리가 요리에 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막 만들어도 맛있다"고 닭살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두사람이 알콩달콩 요리하며 살고있는 집은 제주도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소한 살림을 차리고 꾸려나가고있는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를 포함해 세 마리의 개와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짜장면 먹방 맛있겠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 난 아직 점심 못먹었는데" "이효리 짜장면 먹방 이효리 요리 못할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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