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선물’ 시청률, 처음으로 두 자릿수 돌파
입력 2014-03-26 09:58 

‘신의 선물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26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8회는 10.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7회 방송분보다 1.8%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훈(김태우 분)의 내연녀가 샛별(김유빈 분)을 죽인 진범이 아닌 것이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수현(이보영 분)은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 KBS2 태양은 가득히‘는 2.5%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시청률, 반전 넘치는 드라마” ‘신의 선물 시청률, 더 오를 것 같다” ‘신의 선물 시청률, 진범은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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