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24kg 든 남자, 여유로운 표정 눈길
입력 2014-03-26 07:53 
524kg 든 남자, 524kg을 든 남자가 화제다.
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

524kg을 든 남자가 화제다.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에서는 지드루나스 사비카스가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렸다.

지드루나스 사비카스가 출전한 종목인 데드리프트는 허리, 어깨 등의 근육 강화 훈련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종목은 무거운 것을 들고 허리를 곧게 피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타이어를 8개를 이어 붙인 바벨을 단숨에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공개된 사진 속 524kg 든 남자는 엄청난 무게를 들어올렸음에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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