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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진이한 추궁에 모르쇠 “비밀자금? 금시초문”
입력 2014-03-25 23:19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에서 하지원이 진이한의 추궁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연철(전국환 분)의 비밀자금을 빼내는데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승냥은 탈탈(진이한 분)보다 한발 먼저 연철의 비밀자금을 빼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탈탈은 기승냥을 연철의 비밀자금이 있던 장소로 불러 이곳이 연철의 비밀자금을 숨겨 놨던 장소다. 헌데 있어야할 자금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며 기승냥을 추궁했다.

이에 기승냥은 이곳에 있는 비밀자금을 내가 가져갔다는 거냐”며 난 금시초문이다. 설령 내가 가져갔다고 하더라도 그 자금을 내줄 리가 만무하다. 그 사악한 돈이 없어졌다니 차라리 잘된 일이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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