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섹시한데…반전! "청순하기까지"

배지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섹시한데…반전! "청순하기까지"

'배지현'

2014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알리는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및 팬페스트가 24일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팬페스트'의 진행을 맡아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열린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는 9개 구단 감독과 18명의 선수가 참석했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오프닝 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그는 섹시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던 과거와는 달리 단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SBS 스포츠에서 베이스볼S를 진행했던 배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스포츠 채널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행복했던 3년의 시간을 지난 2월말로 정리하게 됐습니다"며 SBS 스포츠를 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배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지현 오늘은 청순 여신이네" "배지현 잘 웃으니까 예쁘다" "배지현 앞으로 행보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