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한국어 실력, 날로 늘어가는 모습으로 '일취월장'
입력 2014-03-24 23:17 
추사랑 한국어 실력
추사랑 한국어 실력

추사랑 한국어 실력이 훈훈함을 안긴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날로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추사랑은 집에 방문한 선생님과 한국어 수업을 진행했다. 한국어 선생님은 추사랑이 좀 더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해 관심을 끌었다.

선생님은 그림과 단어를 빠르게 보여준 뒤, 자동차, 우산 그림을 보여주며 해당 그림의 단어를 말했다.

추사랑은 빠르게 지나간 그림과 단어를 기억해내며 선생님이 말하는 카드를 척척 전해줘 아빠인 추성훈을 뿌듯하게 했다. 특히 한국어 선생님의 말을 모두 알아듣고 수업을 진행, 일취월장으로 감탄까지 안겼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