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설과 대보름을 맞아 불법 제수용품의 밀수를 막기 위해 한달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본청과 서울세관 등에 49명으로 이뤄진 농수산물 단속 전담조직을 구성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특별단속 등을 통해 밀수나 원산지 조작 등 총 712건, 619억원어치의 불법수입 농수산물을 적발했습니다.
원산지별로는 중국이 4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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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관세청은 본청과 서울세관 등에 49명으로 이뤄진 농수산물 단속 전담조직을 구성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특별단속 등을 통해 밀수나 원산지 조작 등 총 712건, 619억원어치의 불법수입 농수산물을 적발했습니다.
원산지별로는 중국이 4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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