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부영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 하떠이성 모라오 신도시에 고층아파트 5천여 세대를 건설키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영 국제아파트'로 이름 지어진 이 모라오 신도시 건설공사는 만3천여평의 대지에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 5천여 세대를 짓는 것으로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북부지역에서 외국업체가 본격적인 신도시 건설에 나선 것은 모라오가 처음이며, 한국업체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을 포함한 신도시 컨소시엄이 하노이와 하떠이성에서 다른 신도시 건설을 준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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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국제아파트'로 이름 지어진 이 모라오 신도시 건설공사는 만3천여평의 대지에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 5천여 세대를 짓는 것으로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북부지역에서 외국업체가 본격적인 신도시 건설에 나선 것은 모라오가 처음이며, 한국업체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을 포함한 신도시 컨소시엄이 하노이와 하떠이성에서 다른 신도시 건설을 준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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