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은성 임신 “산모·아이 건강…서태지 굉장히 기뻐해”
입력 2014-03-23 11:53 
서태지 아내 이은성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은성의 임신 소식을 다뤘다.
서태지의 측근은 서태지가 굉장히 기뻐했다. 뱃속의 아이도 건강하고, 이은성도 집에서 건강하게 잘 지낸다”고 전했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측은 임신 소식 당시 이 소식을 지난 2월, 생일 글에서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지만 임신 초기단계라 알리지 못 했다. 팬들과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8월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성은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인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쌓았으며 2009년 말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 서태지는 아내 이은성의 태교를 도우며 올해 컴백을 위해 9집 앨범을 작업에 몰두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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