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학원생 21% 공부 2시간이하
입력 2007-02-05 11:07  | 수정 2007-02-05 11:07
서울대 대학원생 열명중 두명은 하루 평균 학습 시간이 2시간에도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2005년 8월과 2006년 2월의 석ㆍ박사 과정 졸업예정자 1천 8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 2시간 이하를 공부에 할애한다고 응답한 대학원생은 전체의 21.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3∼4시간 공부한다는 응답자는 36.7%로 가장 많았으며, 5∼6시간 공부한다는 응답은 23.9%, 7시간 이상은 17.5% 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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