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 연내 해외점포 10개 신설
입력 2007-02-05 10:57  | 수정 2007-02-05 10:57
외환은행이 론스타의 지분매각 추진 등으로 주춤했던 해외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와 러시아 등에 해외점포 10곳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은행 가운데 최대인 26개의 해외 지점을 갖고 있는 외환은행은 올해 계획대로 연내 10개 지점을 신설하면 해외지점 수는 36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외환은행은 올해 해외영업 목표를 해외점포 현지화와 고객기반 확대를 통한 수익자산의 증대로 잡고, 지역전문가 양성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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