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중, 1억5천만달러 화력발전소 수주
입력 2007-02-05 10:42  | 수정 2007-02-05 10:42
두산중공업은 파키스탄의 전력업체로부터 1억5천만달러에 175만메가와트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해 오는 2009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발전소는 파키스탄 남부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으로, 국내업체가 파키스탄 화력발전소 시장에 진출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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