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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친누나, 알고 보니 20년 경력의 바이올리니스트
입력 2014-03-22 05:01 
규현 친누나 슈퍼주니어 규현 친누나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규현 친누나

슈퍼주니어 규현 친누나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 하루는 무술, 발레에 이어 바이올린 배우기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타블로는 바이올린 수업을 위해 선생님 한 분을 초대했고 이 사람은 규현의 친누나였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소개했다.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20년의 경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졌다. 앞서 조아라 씨는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서 동생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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