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대규모 학교급식 사고가 발생했지만, 일부 학교가 여전히 식중독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내 고교 310곳의 학교급식 위생안전을 점검한 결과 8개교는 B등급 이상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고를 비롯한 위탁급식 7개교와 직영급식 F고 등 8개교는 C등급을 받아 여전히 식중독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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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내 고교 310곳의 학교급식 위생안전을 점검한 결과 8개교는 B등급 이상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고를 비롯한 위탁급식 7개교와 직영급식 F고 등 8개교는 C등급을 받아 여전히 식중독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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