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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이유 봤더니 '어머나!'
입력 2014-03-21 22:15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사진=SM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 '보아'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가수 강타와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SM은 21일 앞으로 강타와 보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콘텐츠 및 신규 사업 기획에도 참여해 글로벌 활동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새롭게 발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M 소속 가수 강타와 보아는 지난 10여 년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 등에서 활동하며 한류를 이끌었습니다. 이들이 각지에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은 SM의 기획에서 발휘될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 19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이사가 등기이사로 재선임 됐습니다. 또한 강타와 보아 등의 임원진은 스톡옵션이 부여된다고 전해졌습니다. 스톡옵션이란 시세보다 적은 금액으로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제도입니다.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소식에 네티즌은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이제 임원진이네! 멋있어요!” 강타 보아, 축하드려요~ 비등기 이사 부럽다 이런 역할 이구나~” 강타 보아, SM이랑 끝까지 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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