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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현장]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6500원 현금배당 결정
입력 2014-03-21 17:26  | 수정 2014-03-25 14:45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21일 서울 을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해 보통주는 6500원, 우선주는 65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아울러 사외이사로는 서울대 경영대학 김성수 교수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명지대 공과대학 환경에너지공학과 남궁은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 또한 당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을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 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한 가운데 현금배당은 보통주는 2500원, 우선주1은 2550원, 우선주2는 2500원으로 확정했다.
사내이사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백정기 부회장을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연세대 경영대학 신동엽 교수를, 감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김성호 상근감사를 중임하기로 결정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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