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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0.1%P 차이로 ‘자기야’ 눌렀다…동시간대 1위 차지
입력 2014-03-21 09:30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투게더3가 근소한 차이로 ‘자기야를 앞질렀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글매 ‘해피투게더3(이하해투3)가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7.6%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0.1% 포인트 차이로 SBS ‘자기야를 꺾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해투3에는 핫젝갓알지의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과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자기야는 7.1%, MBC ‘글러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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