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몽구 회장,그룹 총수 중 배당소득 최고
입력 2007-02-04 07:37  | 수정 2007-02-04 11:20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O대 그룹 총수 가운데 4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연말 배당소득을 챙길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2월 결산 상장 계열사로부터 지난해 배당금으로 293억원 정도를 받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144억여원의 연말 배당소득을 챙기며 지난해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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