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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노출 수위 봤더니…"야해도 너무 야해~" 아찔!
입력 2014-03-20 21:17 
청춘학당 배슬기/ 사진=예고편 캡처


'배슬기' '청춘학당'

영화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7일 '청춘학당'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개봉될 영화 '청춘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예고편에는 배슬기의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는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남자들이 끌려간 곳은 은밀한 남녀의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입니다. 그 곳에서 한 여인은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맺게 됩니다.

남자는 "대체 뭐 하는 짓이요"라며 몸부림치며 반항하지만 여자는 아랑곳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웁니다.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는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섭니다.

노골적인 정사 장면과 노출 장면으로 예고편만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청춘학당 배슬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이건 너무 야한 거 아니야?" "청춘학당 배슬기, 연기는 잘하지만 노출은 안했으면 좋겠다" "청춘학당 배슬기, 이번엔 무슨 역할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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