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모델 포스…안경 벗고 카리스마 발산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17)가 모델로 변신했다.
심석희는 4월 보그 화보 모델로 발탁돼 안경을 벗고 과감한 의상과 짙은 촬영용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심석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개인전 1500m에서 은메달,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안경을 벗은 심석희는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173cm의 큰 키를 가진 심석희는 긴 다리를 강조하는 포즈를 연출했다.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틴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www.vogue.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