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드라마 컴백, `개과천선` 변호사역…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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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이 드라마로 컴백한다.
지난 19일 김명민의 소속사는 "김명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명민이 출연할 '개과천선'은 '골든타임'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법정물이다.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법률 지식은 유지한 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인것.
김명민은 냉철하고 실력이 뛰어난 변호사 김석주로 분해 기억을 잃기 전 '악한 변호사'에서 기억을 잃은 후 '선한 변호사'가 되는 역할을 맡았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