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리데이즈 동시간대 1위, 감격시대와 큰 격차 벌려
입력 2014-03-20 08:04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KBS 2TV ‘감격시대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12.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2.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 4회 방송분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던 ‘쓰리데이즈는 5회분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KBS 2TV ‘감격시대는 11.1%를 기록하며 전회보다 무려 1.5%포인트 하락했고, MBC ‘앙큼한 돌싱녀는 8.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에 의해 비서실장 함봉수(장현성)가 저격당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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