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상화·박승희 선수가 이번 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자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이상화·박승희 선수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MBN 보도국에서 열린 ‘2014 MBN 여성스포츠대상 월간 MVP 시상식에서 1·2월 통합 MVP로 선정됐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매달 최우수선수(MVP)를 뽑은 뒤 이 중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이바지한 선수를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두 선수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박승희 선수는 단아한 베이지 톤 상의에 라인이 돋보이는 흰색 스커트를, 이상화 선수는 블링 블링한 장식을 포인트로 한 흰색 블라우스에 발랄한 프린트 스커트를 입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소외받았던 여성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성 스포츠인들을 격려하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이상화·박승희 선수가 이번 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자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이상화·박승희 선수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MBN 보도국에서 열린 ‘2014 MBN 여성스포츠대상 월간 MVP 시상식에서 1·2월 통합 MVP로 선정됐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매달 최우수선수(MVP)를 뽑은 뒤 이 중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이바지한 선수를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두 선수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박승희 선수는 단아한 베이지 톤 상의에 라인이 돋보이는 흰색 스커트를, 이상화 선수는 블링 블링한 장식을 포인트로 한 흰색 블라우스에 발랄한 프린트 스커트를 입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소외받았던 여성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성 스포츠인들을 격려하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