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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모바일, 19일 서비스 시작…언제·어디서든 즐긴다
입력 2014-03-19 14:49 
리니지 모바일, 리니지 모바일 서비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다.
리니지 모바일

리니지 모바일 서비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다.

엔씨소프트는 19일부터 리니지 모바일 공개서비스(OBT)에 들어가며, 1분기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니지 모바일의 정식 명칭은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로로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리니지 모바일은 리니지 PC버전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저사양 휴대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리니지 모바일을 안드로이드를 통해 출시,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달 중에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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