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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접속자 폭주, 두산베어스 개막전에 ‘예매전쟁 시작’
입력 2014-03-19 12:05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가 화제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가 화제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3월19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티켓링크와 연동해 29일 프로야구 개막 전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야구 티켓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티켓링크 사이트에는 접속자가 폭주해 19일 오전 9시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

티켓링크 홈페이지에는 현재 프로야구 예매오픈으로 접속자 증가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이날 두산 베어스가 오전 11시부터 LG 트윈스와 개막전 예매를 티켓링크에서 실시한다. 이에 두산 베어스 개막전 예매로 인해 티켓링크에 예매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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