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현민·임수향, 다정한 인증샷 ‘훈훈’
입력 2014-03-19 11:23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윤현민과 임수향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KBS2 수목극 ‘감격시대 육사 출신 일본인 장교 아오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윤현민이 여자 주인공 데구치 가야(임수향)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주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요즘 제일 떠오르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윤현민은 18일 극중 아오끼가 마음을 품고 있는 가야, 제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네요. 감격시대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가야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감격시대가 종반부로 달려가면서 신정태(김현중)와의 불꽃 튀는 심리싸움과 액션 신, 데구치 가야(임수향)를 향한 절절한 감정 신 등 극의 전면에 등장한 윤현민의 활약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더욱 기대 된다.
한편 윤현민은 드라마의 종영 후에도 다양한 방송 및 연기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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