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학생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는 대가로 교통비를 지급하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서울대 학보 대학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2월에 열린 2014년 상반기 정기 전체학생대표자 회의에서 참석한 학생대표자에게 교통비로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가결됐습니다.
해당 회의는 각 학과와 단과대 학생회장 등 113명이 참석하는 학생 대표 회의로 교통비의 재원은 학생회비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대 학보 대학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2월에 열린 2014년 상반기 정기 전체학생대표자 회의에서 참석한 학생대표자에게 교통비로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가결됐습니다.
해당 회의는 각 학과와 단과대 학생회장 등 113명이 참석하는 학생 대표 회의로 교통비의 재원은 학생회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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