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 일본 증시 10% 상승 가능"
입력 2007-02-02 09:42  | 수정 2007-02-02 11:24
일본 증시는 올해 10% 이상 상승 여력이 있고, 엔화도 과도하게 저평가돼 향후 엔화 강세시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지금이 일본 주식 투자의 적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프랭클린템플턴재팬의 미야치 매니저는 '일본 경제와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견해를 밝혔습니다.
미야치 매니저는 과거 일본 토픽스지수의 PER가 16∼20배 사이에서 움직였다며 올해 중간값 18배를 적용하면 주당순이익의 증가에 따라, 토픽스지수는 지금보다 10% 높은 1,870선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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