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국제유가의 하락, 엑손모빌의 기록적인 순이익 발표 등으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51포인트, 0.41% 상승하면서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인 12,67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포인트, 018% 오른 2,468을,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7포인트, 0.54% 상승한 1,44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395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엑손모빌은 1.3% 상승했지만 구글은 높은 수익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출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4%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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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위주의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51포인트, 0.41% 상승하면서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인 12,67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포인트, 018% 오른 2,468을,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7포인트, 0.54% 상승한 1,44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395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엑손모빌은 1.3% 상승했지만 구글은 높은 수익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출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4%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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