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솜 정우성 인증샷, 묘한 분위기의 두 남녀 ‘궁금증 증폭’
입력 2014-03-17 22:48 
이솜 정우성 인증샷 이솜 정우성 인증샷이 화제다.
이솜 정우성 인증샷

이솜 정우성 인증샷이 화제다.

이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과 이솜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있다. 한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 보여 웃음을 안긴다.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우성과 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어울리기도 하다.

이솜과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 촬영 중이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정우성은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사랑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대학교수 학규 역을, 이솜은 그와 지독한 사랑에 빠지는 지방 소도시의 스무 살 처녀 덕이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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