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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녀시대 윤아, 연애 기사 나기 전 장문의 문자를…대박!
입력 2014-03-17 20:26 
'힐링캠프 소녀시대' 사진=SBS


'힐링캠프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힐링캠프에 출연합니다.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냅니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장에서 소녀시대는 핑클의 ‘영원한 사랑 댄스로 오프닝을 달궜습니다.

MC들은 ‘힐링 골든벨을 통해 8년 동안 함께 해온 국내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소녀시대는 그 어떤 곤란한 질문에도 열정적인 자세로 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는가 하면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한 성격하는 멤버 누구?”라는 질문에는 예상치 못한 멤버의 이름이 거론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소녀시대는 멤버들 간의 불화설에서부터 재벌설 등 그동안 그녀들을 따라 다녔던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윤아와 수영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방송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에 윤아는 이승기와의 비밀 데이트에 대해 언급하는가 하면 공개연애 기사가 나기 전,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또한 수영은 정경호와의 공개연애 전 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소녀시대, 열애 얘기 궁금해" "힐링캠프 소녀시대, 윤아가 장문의 문자를? 궁금해!" "힐링캠프 소녀시대, 꼭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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