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강호동·윤종신씨 팝콘필름 증자 참여"
입력 2007-02-01 19:02  | 수정 2007-02-01 19:02
인기 MC 강호동씨와 가수 윤종신씨 등이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빠진 팝콘필름 유상증자에 참여합니다.
팝콘필름은 운영자금 237억7000만원 마련을 위해 팬텀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소속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팬텀 최대주주인 이도형씨가 40억원을 출자하고 팬텀도 자체적으로 30억원을 출자합니다.
이밖에 강호동씨가 15억원을, 윤종신씨는 5억원을 팝콘필름에 출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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