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나 영업익 1,270억...첫 배당
입력 2007-02-01 18:37  | 수정 2007-02-01 18:37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 천270억원, 경상이익 천407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19년만에 첫 주주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12.5% 증가한 3조4천5백억원을 기록하며, 항공유 단가 상승 등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통해 주당 150원 배당안을 최종 승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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