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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추소영, 연인 김진용과 결혼계획 "일단은 일만하고 싶다"
입력 2014-03-17 16:49  | 수정 2014-03-17 16:53
추소영 / 사진=스타투데이


'추소영' '추소영 결혼'

배우 추소영이 남자친구 김진용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1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추소영은 2년 째 열애 중인 연극배우 김진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은 아무런 계획이 없고 저도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신나는 상황이다. 일단은 일에 많이 집중하고 싶다. 때가 되면 하기야 하겠지만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엄마의 정원>은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 17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 됩니다.

추소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소영 결혼 둘이 잘 어울리는데 결혼하지" "추소영 결혼 할때되면 하겠지" "추소영 결혼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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