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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6강 PO KT-전자랜드전 14회차, 1705명 적중
입력 2014-03-17 16:07 
사진=MK스포츠 DB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부산KT와 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1,700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지난 16일(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내프로농구(KBL)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부산KT-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4회차에서 1,70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6-22(토토 결과 35-34)로 부산KT가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75-64(토토 결과 70-69) 부산KT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27.2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부산KT가 에이스 조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며, 이를 정확히 예측한 1,705명의 농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두 팀의 4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6회차는 오는 18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마감 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5년 3월 1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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