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태 집 공개, “공기도 좋고 출산율도 1위야” 장현성에 자랑 삼매경
입력 2014-03-17 09:39 

배우 김정태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화 ‘연애하듯 육아하기 편에서는 장현성 삼부자가 부산의 김정태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성은 지인 김정태의 집에 초대받았음을 아들들에게 전했다. 마침 김정태의 집이 지방인 부산이기에 준우가 꽤나 큰 흥미를 보인 것.
기꺼이 장현성 삼부자는 부산까지 내려가 집을 방문했고,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본명: 김지후)를 안고 환하게 맞아주었다.

공개된 김정태의 집은 넓은 실내 공간에 확 트인 전경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김정태는 장현성에게 여기 우리 동네가 작년 신생아 탄생 수 전국 1위”라더니 완전 뉴 타운이고 공기가 좋아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다”며 부동산 업자처럼 동네 자랑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정태는 야꿍이의 발랄한 댄스 타임을 공개했고, 또 이제 막 생후 2개월이 된 둘째 시현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태의 집을 본 누리꾼들은 김정태 집, 집은 별거 없는데 출산율이 높네” 김정태 집, 출산율을 높이는 특별한 기가 흐르는 거 아니야?” 김정태 집, 야꿍이가 너무 귀여워서 놀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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