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남다른 스케이팅 실력에 ‘후태범’ 등극

아빠어디가 윤후
아빠어디가 윤후

‘아빠어디가 윤후가 의외의 스케이팅 실력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새 학기 건강프로젝트인 ‘튼튼캠프 편이 방송된 가운데 아이들과 아빠가 스케이트 교실 체험에 나섰다. 특히 이날 스케이트 교실의 강사로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등장했다.

이날 세 선수들은 가장 가능성이 보이는 친구가 누구냐”는 물음에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류진의 아들 임찬형의 이름을 언급했다.


특히 이들은 윤후를 두고 모태범과 비슷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윤후 역시 스피드스케이팅을 할 생각이 있다”며 의욕을 보였다.

아빠어디가 윤후 스케이팅 실력에 누리꾼들은 "진짜 스케이팅 시켰으면 좋겠다." "아빠어디가 윤후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