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공무원 증가
입력 2007-02-01 14:42  | 수정 2007-02-01 14:42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의사 등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의 공무원 진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3년 72명이던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지난해 154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공인회계사도 85명에서 130명으로, 의사도 470명에서 556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각 부처의 인사자율성이 확대되면서 부처 특성에 맞는 특별채용이 늘어나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많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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