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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박진영 극찬 아끼지 않아
입력 2014-03-16 19:56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K팝스타3’ 권진아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극찬을 받았다.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K팝스타3 권진아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극찬을 받았다.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한 TOP8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권진아는 샘김과 일대일 경쟁을 치렀다. 무대에 앞서 권진아는 사실 가장 무서운 참가자가 샘김”이라고 말하며 경연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무대에 오른 권진아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내 그녀는 기타 연주와 함게 자신 만의 색깔을 입힌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권진아의 무대를 접한 박진영은 이런 표현이 좀 그렇지만 정말 미친 것 같다. 한 곡 안에서 목소리 톤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건 권진아 뿐”이라며 발성, 곡 해석, 리듬감 모두 완벽했다. 줄 수 있는 점수는 다 주고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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